비틀즈(The Beatles)도, 내쉬(gnash)도, 하려 했던 것
【코코타임즈】 “난 우리 초롱이만 있으면 돼!” 때론 가족보다, 연인보다 내 반려견이 내 마음을 더 잘 보살펴 줄 때가 있다. 오직 나만 바라봐 주는 강아지를 보고 있자면, 입가에 절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것도 사실.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도 다를 건 없을 터. 애정을 넘어서(?), 오직 강아지에게 들려주기 위한 노래를 만든 아티스트들이 있다. 바로 ‘비틀즈’(The Beatles)와 ‘내쉬’(gnash)가 그 주인공들. ● 비틀즈 ‘A Day in the Life' (바로가기) 이 곡은 지난 1967년 5월 26일 발매한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수록곡이다.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만들었다. 과거 영국 <Q 매거진>에서 선정한 ‘영국 최고 명곡 50선’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위대한 걸작이자 영국 팝 트랙으로 손꼽히는 곡이기도 하다.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이 꼽은 ‘비틀즈 명곡 10곡’ 중 최정상을 기록하기도. 놀랍게도 이 곡은, 강아지만 끝.까.지. 들을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A Day in the Life’는 마지막 멜로디가 끝나고 정적이 흐른다. 이후 15초간 알 수
- 기자 ELENA
- 2021-04-1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