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고양이는 몸속에서 비타민 및 대부분의 영양소를 만들 수 있지만 일부 영양소는 보충해야 한다. 고양이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은 유아, 어린이, 성인의 표준 체중이 있어 무엇을 얼마나 먹으면 좋은지 설명하기 쉽다. '성인은 비타민 C를 하루 100mg 섭취하면 충분하다' 같은 식이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개체마다 체중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하루 섭취 음식물의 양도 차이가 크다. 키우는 반려동물 몸무게를 기억하고 한 끼에 필요한 칼로리를 외우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단백질, 비타민 등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정해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경우 '하루 섭취 권장량' 계산이 쉽지 않다. 그래서 미국 동물사료 규제기구인 AAFCO(The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에서는 사료 1,000kcal에 따른 필수 비타민의 최소치를 발표하고 있다. 사료 1,000kcal에 따른 필수 비타민의 최소치 이 중 비타민 B군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물에 녹는 성질이다. 필요 이상의 양을 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해낼 수 있어 과잉섭취에 대한 큰 우려는 없다. 비타민C는 간에서
【코코타임즈】 이전에는 강아지에게 주면 안 되는 것으로 인식된 음식들이 반려견 전용으로 속속 출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사람들만 끼리끼리 먹던 치킨, 피자, 햄버거까지. 심지어 맥주에 소주, 커피도 있다. "치맥도 피맥도 혼자 먹기 미안했는데, 이젠 함께 먹어보자"며 반려인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는 이유다. 야식으로 즐겨먹는 치킨.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치킨플러스는 최근 닭가슴살 원료 기반으로 아마씨 성분을 추가한 '댕댕이치킨'을 개발했다. 댕댕이치킨은 닭다리 제형으로 반려견의 건강에도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아마씨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 미스터피자의 '미스터펫자'는 '치즈블라썸스테이크' 및 '페퍼로니' 피자와 동일하게 디자인돼 마치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같은 피자를 먹는 느낌을 준다.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빚었고 유당분해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했다. 여기에 쇠고기, 고구마, 닭가슴살 등 반려견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추가했다. 이 밖에 버거킹은 햄버거 배달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반려견 간식 '독퍼'(Dogpper)를 내놓았다. 버거킹 인기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