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개는 주변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존재다. 보호자가 사망했을 때 처럼 큰 변화가 일어났을 때 아주 크게 상심에 빠지는 등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들은 보호자가 임신했을 때, 그것도 알아차릴 수 있을까? 실험으로 입증된 바는 없지만, 여러 사람들이 "자신이 임신했을 때 반려견의 행동이 달라졌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미국 언론매체 <허프포스트>(HuffPost)는 최근 이 주제로 전문가들 자문을 구했다. 여기서 미국켄넬클럽(American Kennel Club) 동물행동학 전문가 메리 버치(Mary R. Burch)는 “개들은 예리한 관찰력을 가졌다”면서 "특히 후각과 시각이 뛰어나며, 여자가 임신했을 때 무언가가 달라졌음을 알아차리는 것은 긔리 놀랄 일도 아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임신한 여자들은 pH 균형, 호르몬 변화, 식습관 변화 등으로 체취가 변할 수 있다”며 "몸에서 나는 체취, 외모 변화 뿐만 아니라 행동과 감정적 변화까지 통틀어서 개는 변화를 감지해 낼 수 있다"고도 했다. 실제로 개들은 그 이상의 미세한 사람 변화까지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 사람에게 일어나는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인이라면 말썽 피우는 강아지를 보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가르친대로 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하는 경우도 많아서다. 하지만 그런 문제 행동들 잘 살펴보면 반려인이 그 원인을 제공하고 있을 수 있다. 동물행동 전문가들은 “반려인의 몇몇 행동들은 오히려 반려동물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호주 반려동물 전문매체 <Pet Industry News>가 어떨 때 강아지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지를 정리한 내용을 소개해본다. ◆ 이름 부르는 걸 못 알아들을 때 수의사 안테 조슬린(Antje Joslin)은 “반려견의 이름은 주인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하게 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아지에게 잘못된 이름을 지어주면 그에게 평생의 혼란을 줄 수도 있다는 것. 그는 “’D’, ’T’, ‘K’와 같은 뚜렷한 소리로 시작하는 이름이 강아지가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손가락 물어도 "괜찮다" 할 때 반려인들이 강아지와 놀 때 그들의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 “노는 동안이니까, 손가락 정도는 살짝 깨물어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코코타임즈】 반려견 행동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그래서 개가 땅 파기 시늉을 하는 데에도 개 나름의 이유가 존재한다. 미국 애견협회 AKC는 개가 땅을 파는 이유로 체온 조절,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체온 조절 체온 조절이 쉽지 않은 개에게 땅굴 속은 쾌적한 공간이다.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열을 빼앗기지 않기 때문이다. 땅 파기 본능 사냥개로 길러진 일부 품종은 땅 파기 선수이다. 땅속 소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길러진 습성이다. 대표적으로는 닥스훈트나 테리어 견종이 있다. 보물창고 개는 자신이 좋아하는 먹이나 장난감을 아껴두기 위해 땅 속에 묻어두기도 한다. 안전한 출산 출산에 임박한 개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고 땅 파는 시늉을 종종 한다. 안전한 곳에서 새끼를 낳고 싶어서이다. 어미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개가 안정감을 느낄 있는 산실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 에너지 발산 개는 무료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혹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을 때 땅을 파면서 지루함을 달래곤 한다.
【코코타임즈】 동물행동의학 전문병원 ‘하이반려동물행동클리닉’(경기도 고양시) 이우장 원장이 수의사 에듀채널 ‘베터플릭스’(veterflix)를 통해 ‘임상 동물행동의학 Q&A 웨비나’를 연다. 그는 여기서 행동의학을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경험과 치료 케이스 소개는 물론 수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부딪히는 행동 진료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풀어줄 예정. “동물의 행동문제나 공격성 관리, 행동문제에 대한 보호자와 커뮤니케이션 등은 동물병원 운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웨비나는 16일 오후 7시,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10일까지 베터플릭스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최대 30명. 이우장 수의사는 경북대 수의대를 나와 미국 UC-Davis에서 동물행동의학 익스턴쉽(externship)을 거쳤다. 현재 미국동물행동수의사회(AVSAB, American Veterinary Society of Animal Behavior) 회원.
【코코타임즈】 멀쩡한 화장실 내버려 두고 아무 데나 대소변 보는 우리집 고양이. 도대체 무슨 고약한 심리일까? 미국의 반려동물 전문지 <petMD> 자료를 토대로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배설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본다. 화장실 위치를 바꿔달라냥 고양이 화장실 위치는 잠자리나 식사 장소와 떨어져 있어야 하고 조용해야 한다. 또 고양이는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배설을 한다. 시끄럽거나 개방된 곳, 잠자리 가까이에 있다면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배설물을 은닉하는 습성이 있다. 포식자로부터 자신의 냄새를 감추고 보호하기 위함이다. 거처 주변에서 대소변 냄새가 나면 적에게 노출되기 쉬우므로 자신이 머무는 곳 근처에서 배설하지 않는 것이다. 또,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나 부산스러운 곳도 피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고양이 화장실 수는 ‘키우는 고양이 마릿수+1’로 본다. 일부 고양이는 여러 화장실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어떤 고양이는 자신이 선택한 곳만 이용하려 할 수도 있어서 화장실 개수는 넉넉한 것이 좋다. 또, 집이 단층이 아닌 2~3층이라면 적어도 층마다 화장실이 1개 이상 있어야 한다. 이 화장실,
【코코타임즈】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는 '화장실'(litter box)을 사용해 배변을 해야 한다. 그래야 안정감 있게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화장실이 아닌 곳에 자꾸 배설을 한다면? 이런 고양이는 집사들에겐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깔끔을 떨고 까칠하기까지 한 고양이들이 배변 실수를 하는 것은 단순한 실수라기보단 화장실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 먼저, 고양이 화장실은 드나들기 쉬운 조용한 곳에 있어야 한다. 사람용 화장실 등 문이 닫혀 있을 때가 있는 곳에 위치하면 안 된다. 세탁기 옆 등 시끄러운 기계가 있거나 사람 왕래가 잦은 곳에 있어도 안 된다. 집의 크기나 고양이의 마릿수에 따라 화장실 개수를 늘려주어야 한다. 고양이는 화장실을 공유하는 것을 싫어하며, 너무 멀리 있어도 사용하러 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장실 크기도 중요하다. 고양이들은 큰 화장실을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길이의 1.5배 이상이면 적당하다. 다만 관절염이 있는 늙은 고양이는 높이가 낮은 화장실을 제공해 주어야 할 수도 있다. 모래도 취향에 맞춰줘야 한다. 고양이들은 대체적으로 향이 없고 잘 뭉쳐지는 모래를 선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바이오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파이리코(대표 김태헌)가 5일 오후 2시 "우리 아이 왜 이런 행동을 하나요?"란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진행한다. 반려동물이 보이는 이상행동들의 패턴을 통해 보호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기회다. 그래서 "AI(인공지능)가 알려주는 반려동물의 말말말"이 부제로 붙었다. 웨비나에는 2명의 전문가가 출연한다. 먼저 N동물의료센터 한재웅 원장은 특정 질환의 증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행동 유형에 대해 소개하며 보호자에게 기본적인 행동분석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또 이삭애견훈련소 이찬종 소장은 보호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강아지의 대표적인 행동 유형과 대응 훈련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홍채인식 등 생체ID를 기반으로 한 동물병원 정보공유 플랫폼 '피터펫'을 출시한 파이리코측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초적인 반려동물 행동분석 서비스에 대한 보호자들 의견을 알아볼 계획이다. 반려동물들의 이상행동, 또는 다양한 행동 패턴으로 전하는 메시지를 해석해줄 여러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파이리코 김태헌 대표는 "전형적인 반려동물의 행동을 AI(인공지능)이 분
고양이 마음을 읽고 문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줄 실용서 '대집사 고양이 상담소'가 출간됐다.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와 고양이 빅데이터를 다루는 양이삭 수의사가 함께 썼다. 이들은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고양이의 주거환경, 묘주와의 유대관계, 질병상태, 생활습관, 심리상태, 놀이횟수 등 고양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했다. 그 결과 약 6천여개 답변과 애묘인들 고충이 담긴 질문들을 받았다.이 조사의 시작은 '과연 우리 고양이는 행복할까?'라는 단순한 질문이었다.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들은 고양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서다. 집사들은 이를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 TV를 통해 고양이 반려 정보를 두루 찾게 된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오히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문제 행동을 악화시키는 결과도 얻게 된다. 이 책에는 이 같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수가 오해하고 있는 '고양이 이야기'를 바로 잡기 위한 두 수의사의 노력이 담겨있다. 자타공인 고양이 행동 전문가인 나응식 수의사는 19년 동안 축적한 임상 진료 경험과 행동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고양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자세하고 쉬운
【코코타임즈】 고양이들은 팔로 얼굴을 가린 채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1. "햇볕 때문에 눈이 부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햇볕 때문에 눈이 부신 채 자는 것을 꺼린다. 따라서 얼굴에 팔을 올려 눈을 가림으로써 햇볕이 눈을 자극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팔로 선글라스 기능을 대신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하면 된다. 2. "팔 올리고 자는 자세가 편하다" 사람도 정자세로 누워 자기 시작해도 아침에 일어날 때는 한쪽 팔을 가슴 위에 올리거나 엎드린 채 자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자세가 자신에게 가장 편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팔을 얼굴 위에 올리는 자세가 편해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3.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 고양이는 언제나 안정감을 느끼기를 원한다. 하지만 잘 때는 자신을 보호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잘 때 얼굴만이라도 이불 안에 넣어놓는 고양이들이 있다. 고양이는 머리가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얼굴을 가릴 것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잠을 자게 된다면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