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국내외 바이어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본격적인 '펫비즈니스' 박람회가 오는 10월 열린다. 반려동물 사료와 용품, 서비스 등에 대한 홍보와 판매 위주로 운영됐던 기존 박람회와는 다른 개념의 행사. 수출 및 유통 상담, 프랜차이즈 가맹,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등 비즈니스 관계자들 위한 프로그램이 주종이다. 반려동물 전문미디어 '펫헬스'(대표 김진강)는 4일 "전시 전문기업 ㈜더페어스(대표 장재혁)가 펫 산업의 판로 개척 모색을 위한 ‘펫비즈(PET BIZ)페어 2022’ 를 10월 14일~16일 서울 양재 aT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더페어스가 지난해 11월 시험적으로 열었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일보시킨 것. 당시엔 국내 기업 26개사, 해외 바이어 20개사가 참여해 모두 69건, 223만2천500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그중 실제 계약액은 약 87만5천700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펫비즈페어 2022'는 14(금)~15(토)일을 아예 '비즈니스 데이'로 설정, △온·오프라인 해외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 상담회 △창업 세미나 및 프랜차이즈 가맹 설명회 △펫 비즈 IR 대회 △행동교정·건강교
【코코타임즈】 한국펫산업수출협회와 코트라(KOTRA)가 오는 8월 17~21일 닷새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2 펫페어아시아(PetFairAsia)'의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020년 펫페어아시아<사진>는 전세계 42개국에서 1천600여개 펫산업 업체들이 참가했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무려 25만4천여명이 참관해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9일 "지난 2017년 펫페어아시아 전시회부터 감안하면 이번이 통산 4번째 참가"라며 "8월 펫페어아시아에 설치할 한국관에 들어갈 우리 펫기업들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4개 내외 업체를 선발하고, 이들에겐 참가를 위한 전시 부스 설치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시하고자 하는 품목들 샘플을 전시장 한국관으로 보내면 현지의 전문 통역상담사들이 참가 기업들을 대신해 바이어들과 상담을 해주는 원격 참가 방식을 활용할 수도 있다. 한편, 참가 신청은 한국펫산업수출협회 또는 코트라 글로벌전시플랫폼(GEP. 바로가기)로 하면 된다.
【코코타임즈】 고양이 산업 박람회인 '2022 서울캣쇼'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서울캣쇼를 주최한 미래전람(대표 문병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루시펫 △마이베프 △지구별고양이 △나루코 △펫팀장 △쿠쿠넬로 등 120여개 업체가 참여해 200개 부스를 선보였다. 품목으로는 고양이용 사료, 간식, 영양제와 모래, 헬스케어, 캣타워, 스크래처 등이 전시돼 애묘인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포토존과 구매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또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박람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반려동물 행사도 점차 활기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서울펫쇼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다. (고양=뉴스1)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행사장은 산책줄을 하고 봄나들이 패션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강아지와 보호자들로 북적댔다. 한국펫사료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반려동물 관련 총 158개사가 참가해 300개 부스를 설치했다. 네츄럴코어부터 △레이팜코리아 △이나바 △시그니처바이 △마이베프 △조공 등 강아지·고양이용 사료와 간식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을 만났다. 유한양행의 윌로펫과 유한벳, 종근당 계열사 경보제약의 이바네착 등 제약업체 반려동물 브랜드와 페슬러, 지코드컴퍼니, 코코쓰담쓰담 등 용품업체도 각종 제품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애견 미용 차량을 선보이며 레이 모형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동물등록과 2미터 목줄 캠페인을 벌였다. 강아지와 함께 케이펫페어를 방문한 참관객들은 부스 곳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안전장치인 산책줄을 착용하고 애견 유모차를 타거나 슬링백(이동가방)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다수 보호자들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강아지들을 지켜보며 안전한 관람을 했다. 산책줄에 '보기보다 순해요' '겁이 많아 짖어요' 등 강아지들의 성격을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용품전시회 ‘2022 케이펫페어(K-Pet Fair) 서울’ 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따스해지는 벚꽃의 계절 4월에 개최되는 만큼 이번 케이펫페어 세텍의 드레스코드는 ‘핑크’다. 반려견 또는 보호자가 분홍색 의류, 악세서리, 소품 등을 착용하고 전시회를 방문하면 강아지 간식을 증정한다. 또 케이펫페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선 반려동물 의류, 하네스, 악세서리 등 패션 카테고리의 S/S(봄/여름) 신상품을 소개하는 룩북(look book) 콘텐츠도 발행한다. 그 밖에도 봄 쇼핑을 지원하는 ‘벚꽃 할인 상품권’을 발행하여 매번 '텅장'이 되어버리는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벚꽃 상품권은 작은 벚꽃(5천원 할인권), 왕 벚꽃(1만원 할인권) 2가지 버전으로 발행되며, 쭈쭈쭈 앱 내에서 다운로드 후 각 브랜드의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쿠폰은 4일 오후 3시 다운로드 오픈된다. 또 이번 전시회는 네츄럴코어, 지위픽, 어드밴스, 인스팅트 등을 비롯한 약 200개 업체, 400부스가 참여해 세텍 전관을 가득 채운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주최측
【코코타임즈】 코트라(KOTRA)와 (사)한국펫산업수출협회는 내년 5월 독일에서 열리는 '2022 인터주(Interzoo)'의 한국관 참가기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를 통해 21개 내외의 참가업체를 선발할 예정. 하지만 신청 기업이 이를 훨씬 넘을 경우엔 한국관 규모를 더 확장해 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코트라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려동물 용품전시회의 하나인 인터주(바로가기)가 내년 5월 24~27일 나흘간 독일 뉴렌버그 전시장에서 열린다. 매 2년마다 열리는데 지난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직전 행사인 2018년의 경우 전세계 126개국에서 1천990개 업체가 참가했다. 행사 기간 중 3만8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세계 최대급. 로얄캐닌 페티오 등 산업별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많이 참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트라는 여기에 한국관(224㎡)을 꾸밀 예정이다. 참가업체별로 10㎡ 단위 1개 부스씩, 최대 2개 부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KOTRA 해외전시회 전시포털 사이트(www.gep.or.kr)로 신청 등록과 함께 펫산업수출협회로 기업부담금(3
【코코타임즈】 펫전시회 '2021 케이펫페어 일산'이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유한양행, 네츄럴코어, 이글벳 등을 비롯해 약 400여개 반려동물 전문업체들이 최근의 우리나라 펫산업 트렌드를 보여준다.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 거기다 겨울맞이 제품들이 선을 보인다. 참가업체들 대상으로 1:1 비즈매칭 상담회도 진행한다. 쇼피(Shopee)코리아, 와디즈,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 현대홈쇼핑(Hmall), SSG(신세계), 펫마트(선진펫), 펫프렌즈, 몰리스샵(이마트) MD들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만들어볼 기회다. 관람을 위해서는 ‘쭈쭈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매를 하거나 현장 매표가 필요하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단,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관람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코코타임즈】 섭씨 30도가 넘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반려동물 전시회는 계속된다. 오히려 주제를 '반려동물과 슬기로운 여름나기'로 정했다.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시작한다. 네츄럴코어, 유한양행, 서울시수의사회 등 17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여름 벌레를 퇴치해줄 해충방지 아이템과 햇빛으로부터 반려동물의 눈을 보호해주는 모자, 시원한 여름 의류 등을 볼 수 있다. 또 뜨거운 아스팔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반려동물의 발바닥을 지켜줄 슬링백이나 유모차, 집안에서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쿨매트, 안전한 휴가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까지 다양한 여름나기 아이템이 전시된다. 주최측은 여름나기 아이템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권도 발행했다. 쭈쭈쭈 앱에서 할인권 교환 쿠폰을 다운받아 전시회 현장에서 할인권으로 바꿔 사용 가능하다.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8일까지 계속된다. 반려동물 입장은 가능하나 이동장, 유모차, 슬링백 등 이동수단은 필수다.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박람회 '제28회 코리아펫쇼 2021'(이하 코펫)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더페어스(THE FAIRS)가 주최하고 반려동물기업협회가 후원한다.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등을 취급하는 150개 기업이 300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반려동물 현장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돼 아쉬움을 남겼다. 심지어 올초에도 몇개 전시회가 잇따라 취소됐다. 코펫은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손 소독기 및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준비해 모든 방문객이 3회 이상의 체온 측정 후 전시장 내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안전장치 및 목줄 착용 시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2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그 다음날부터 3월 4일까지는 50% 할인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펫(애완동물) 박람회 '2020 수원펫쇼'가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첫날 27일엔 네이버와 함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도 벌인다.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수원펫쇼는 사료·간식·의류 등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코로나19 방역수준이 2.5로 높아짐에 따라 전자출입명부 운영, 관람객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더욱 준수하며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무료로 반려동물 미용을 해주는 미용 부스가 마련된다. 하루에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원펫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전과 가장 큰 변화는 라이브 커머스의 접목. 27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네이버가 협력해 추진하는 '쇼핑 라이브 기획전'이 그것이다. 온라인 비대면 전시의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이날 오후 3~4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post-Covid 19)시대에 맞춰 내년에도 온라인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