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가 반려견 사료 '프라임펫'(Prime Pet)을 9일 출시한다.
프라임펫은 고품질 사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연어 오리 양고기 등 3가지 원육을 그대로 넣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고 곡물껍데기(박) 대신 렌틸콩과 단호박, 아사이베리를 담아 신선도를 높였다.
또 밀이나 옥수수를 넣지 않은 '그레인 프리(Grain-free) 포뮬러'에다 합성 보존료 착색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식이성 알레르기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했다.
한국암웨이측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납품 업체의 제조 공정에 우리의 까다로운 기준을 추가 적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