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반려동물그림 작가들의 하이퍼리얼리즘 작품전 ‘반려 & 교감’을 개최한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11인의 반려동물초상작가들이 그린 반려동물 그림을 전시한다.
3월29일~4월10일 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
특히 아주 작고 세밀한 붓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그림으로 완성하는 이른바 하이퍼리얼리즘 전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없이 많은 붓질과 정성으로 완성된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듯 생동감이 넘쳐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한 올 한 올 만져지는 듯한 털, 금방이라도 깜박일 것 같은 눈동자 등 반려동물들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