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네슬레 퓨리나의 '프로플랜'이 13억 생유산균(BC30)이 함유된 초소형견 맞춤 사료 ‘토이브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 퍼피와 어덜트, 2가지.
순살 닭고기가 주원료인 ‘토이브리드’ 라인은 초소형견을 위해 맞춤 설계된 영양 성분과 작은 턱 구조를 고려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1cm 미만의 알갱이로 구성했다.
또한 특허 받은 생 유산균을 함유해 장까지 살아가는 높은 생존률로 제조 및 운반부터 보관 중에도 신선함을 유지한다.
네슬레퓨리나는 "실제로 장(腸)까지 도달하는 ‘보장균수’가 kg당 13억 CFU로 반려견 건사료 중 수치가 가장 높다"고 했다.
또 1세 이하 강아지용 제품인 ‘토이브리드 퍼피’는 뇌와 시력 발달에 필요한 오메가3를 공급하고 항산화제를 통해 면역 체계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어린 초소형 강아지의 많을 활동량을 받쳐줄 높은 단백질과 뼈와 치아의 튼튼한 형성을 위한 칼슘이 풍부하다.
네슬레 퓨리나는 "초소형견은 일반적으로 체중이 2~3kg이하에 불과하기에 어떤 사료를 먹이느냐에 따라 건강 변화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