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바람의 손자' 이정후(키움히어로즈 외야수)가 반려견 까오와 함께 펫매거진 표지모델에 등장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빅오션이엔엠'(대표 신인수, 이성진) 자회사 ㈜빅프렌즈가 지난 1월 창간한 펫매거진 <헤이마리>(hey mari) 3월호에서 이정후는 까오를 만나게 된 운명적인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까오를 만나기 전만 해도 반려견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유기견까지 관심이 가더라"면서 "앞으로 유기견에게도 관심을 갖고 싶다"고 했다.
헤이마리 이번호엔 그 외에도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이야기부터 안내견에 대한 사회적 시각, 반려동물 관련 법률상식,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지오캠프’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또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반려견 건강간식 '단호박 에그 슬럿' 레시피와 반려인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소 파우더 만들기 등도 소개한다.
<헤이마리>는 매달 3만 부를 발행해 동물병원, 펫숍, 펫카페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웹진과 E-book 형태로도 출간된다.
한편, ㈜빅프렌즈(대표 이보영)는 펫매거진 <헤이마리> 외에 반려견 방송채널 ‘도그티비(DOG TV)’도 인수해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