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대한민국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 최초로 대통령상이 수여됐다고 한국애견협회가 1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대한민국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최세인씨<사진 왼쪽>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상의 영광은 류해린 김태희 박송미 전혜란씨에게 돌아갔다.
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진대회 최초로 대통령상이 시상됐다"며 "애견미용 전문가 자격의 국가공인 이후 가장 의미 있는 소식이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애견미용 전문가들에게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경연대회는 한국애견협회와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사진 오른쪽)가 공동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