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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강아지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들 네가지

 

 

【코코타임즈】 강아지가 생전 처음 보는 사물과 맞닥뜨렸을 때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귀엽기 그지없다. 특별히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것들도 있다. 다음 4가지는 강아지를 특히 당황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것들.

 

◇진공청소기


진공청소기의 큰 소음은 강아지가 어리둥절해 하는 대표적인 것들 중의 하나다.  

 

 

반려인이 진공청소기를 잡고 움직이는 것은 강아지 입장에서 마치 거대한 '야수'를 끌고 다니는 것과 같다.대부분의 강아지는 진공청소기를 향해 짖거나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적응하고 무뎌지는 경우가 많다.

 

 

 

 

 

 

◇빗자루


빗자루를 빨리 빨리 움직일 때 많은 강아지가 당황한다. 진공청소기를 처음 봤을 때와 같이 빗자루를 향해 짖고 으르렁댈 수 있다.  

 

 

반대로 도망가거나 공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강아지는 빗자루를 장난감으로 여기기도 한다.

 

 

 

 

 

 

 

◇거울

 

 

 

 

 

강아지는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봤을 때 보통 자기가 아닌 다른 동물인 줄 알고, 어디에 있는 것인지 찾아내려 한다.  

 

거울에 보이는 강아지를 달래려 하거나, 거울 뒤에서 원을 그리는 식이다. 

 

 

 

 

 

 

 

 




 
 

 

 

◇얼음 조각


얼음은 차갑고 미끄러워서 강아지가 가지고 놀기 좋다.  

 

 

개는 얼음이 있으면 앞가슴을 내려 팔꿈치가 땅에 닿게 하고 엉덩이는 들어 올려 꼬리를 흔드는 동작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 동작은 강아지가 놀고 싶을 때 하는 동작이다. 강아지가 지루해하거나 이갈이할 때 얼음을 주면 좋다. 장난감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하지만 잘못 삼키면 질식 위험이 있어 반려인이 반드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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