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최근 애견미용·호텔업체 펫티즈(Petiz, 대표 이혜미)도 함께 문을 열었다.
한 건물에 애견카페와 놀이터, 그리고 애견미용, 호텔, 고급 스파(spa)까지 들어서면서 여러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 셈이다.
특히 펫티즈는 중앙애견미용학원(대표 김선희) 출신의 미용사들이 상주해 반려동물 전문 미용과 목욕 등 다양한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
펫티즈 관계자는 30일, "코로나19 시대에 반려동물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미용 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청결한 장소에서 보호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