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가 항산화제 '마그네타 미니'를 출시했다.
25일 닥터레이에 따르면 마그네타 미니는 지난 21일 출시 하루 만에 매출 2억원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그네타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줄였다. 포장지도 교체하고 항산화 영양소를 추가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존 마그네타 제품의 크기는 약 3㎝로 소형견에게 급여하기가 다소 어려웠다. 하지만 마그네타 미니는 기존 제품의 절반인 약 1.5㎝로 줄여 소형견도 먹기 쉬워졌다.
또 외부 환경으로부터 항산화 성분을 보호하기 위해 소프트 젤 형태로 만들었다. 마그네타의 소프트 젤은 어류를 원료로 했으며 수분과 산소로부터 변질 및 산패를 막는 기능이 있는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포장지를 사용했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마그네타에 없던 아스타잔틴(Astaxanthin) 항산화 영양소를 추가했다. 아스타잔틴은 크릴, 갑각류, 해조류 등에 포함돼 있는 붉은색의 물질로 항산화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닥터레이 관계자는 "마그네타는 사람과 동물 영양제를 만드는 유명 글로벌 회사인 로빈슨마파에서 생산된다"며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