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저가로 펫 용품을 득템하는 굿 찬스(Good Chance)!"
(주)미래전람(대표 문병관)이 내달 20~22일 사흘간 서울 세텍(SETEC, 3호선 학여울역)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서울펫쇼(Seoul Pet Show 2019)'를 연다.
(주)미래전람은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이번 박람회 '서포터즈'를 모집해왔다. 서포터즈 모집 마감은 이달 10일.
펫코노미(pet-economy)의 총집합체인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펫쇼엔 식품 용품 서비스 가구/장비 패션 등 반려인들이 관심 갖는 거의 전 분야에 걸쳐 모두 150여 개 업체의 300여 개 부스가 전시된다.
특히 영양제와 간단한 의약품, 헬스케어와 교육 및 학습 서비스, 펫 전용 가전, 홈 인테리어 등 평소 인근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물품들까지 두루 전시될 예정.
서울펫쇼 참가를 원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본 부스 1개당 참가비 170만원(부가세 별도). 이번 행사는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KACA)가 후원한다.
한편 박람회 전문 기업 (주)미래전람은 매년 봄엔 고양이 용품을 위주로 한 캣쇼(Cat Show)를, 가을엔 반려동물 용품 전반을 다루는 펫쇼(Pet Show)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이미 지난 9월 서울 세텍에서 2만 4천여 명 관람객과 함께 2019 서울펫쇼를 개최한 데 이어 연말 특별 세일 박람회를 한 번 더 여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