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수의사와 함께

중국, 배달앱과 수의사 pet케어가 만나다

 

 

【코코타임즈】 중국에서 대형 배달플랫폼과 동물병원 프랜차이즈가 만나 반려동물 위한 원스톱샵(one-stop shop)을 이뤄냈다. 이 플랫폼에선 수의사 상담도 받고, 예방접종 예약과 반려동물 사료 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21일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중국 배달앱 '메이퇀 디엔핑'(Meituan Dianping)이 유력 동물병원 프랜차이즈인 '신루이펑그룹'(New Ruipeng Pet Healthcare Group)과 협력해 무료 온라인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메이퇀 디엔핑은 중국의 온-디맨드(on-demand) 배달 업계의 리더로 제품을 주문하면 도착하는 데 평균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초스피드 배달앱.

 

 

신루이펑그룹은 중국의 대형 동물병원 체인이다. 이번에 개시한 상담서비스는 메이퇀 디엔핑의 플랫폼을 통해 신루이펑 소속 수의사들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메이퇀 디엔핑의 대변인 젱 웨이(Zeng Wei)는 공식 발표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은 소매업계 제품과 서비스업계 펫케어를 합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반려동물 원격의료】(7)급변하는 한국시장 바로가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