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배고파마이펫'으로 펫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일 울지마마이펫에 따르면 펫푸드 시장에 진출하며 선보이는 '배고파마이펫'은 이 세상 모든 반려동물들이 배부를 수 있는 그날까지 노력하는 펫 푸드 전문 기업을 내세웠다.
배고파마이펫으로 처음 출시하는 '귀한맛 7종'은 전문 수의사와 25년차 개엄마가 직접 만들었다. 이 세상에 없던 반려견 전용 보약 식품을 콘셉트로 한 반려견 전용 맞춤보약식품으로 인삼 성분이 들어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반려견의 건강 고민별로 솔루션 케어 및 기호성을 고려해 급여가 가능하도록 LA갈비맛(엄마손맛), 킹크랩맛(아빠손맛), 고구마맛, 야채주스맛, 연어맛, 오리고기맛, 황태맛까지 총 7가지의 맛으로 구성됐다.
LA갈비맛(엄마손맛)은 인삼 베이스에 소고기를 더해 종합건강과 영양보충 효과를, 킹크랩맛(아빠손맛)은 멸치와 글루코사민을 더해 노령견의 관절강화와 새끼 강아지의 성장발달 효과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맛, 야채주스맛, 연어맛, 오리고기맛, 황태맛 총 5종은 각각의 식재료의 영양과 맛을 함유해 각각 소화개선, 다이어트, 피모개선, 면역강화, 기력보강 등의 효과와 더불어 기호성까지 챙겼다.
김화영 울지마마이펫 대표는 "배고파마이펫은 울지마마이펫이 오랫동안 준비해 온 펫푸드 사업을 이끌어 나갈 펫푸드 전문 브랜드"라며 "귀한맛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을 위해 맛과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