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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미국 펫보험 청구 1위 알레르기, 2위 귀 염증

 

【코코타임즈】 코로나19로 사람에게 일어나는 건강 문제에는 격변이 있었지만 반려동물이 겪는 질환에는 큰 변동 사항이 없었다.


북미 펫보험 회사 '트루패니언'(Trupanion)이 최근 코로나 이후의 보험 청구 빈도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만1천건 이상의 보험 청구를 처리하면 나온 결과.

 



  1. 알레르기




  2. 귀 염증(외이염, 내이염 등)




  3. 구토 및 설사




  4. 다리 절뚝거림




  5. 종양




  6. 요로 감염




  7. 관절염




  8. 십자인대 파열




  9. 발작




  10. 당뇨병




지난 20년간 트루패니언은 15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의 보험 청구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현재도 5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이로부터 들어오는 동물 의료 데이터 분석을 위해 전담 팀이 배치되어 있다.


트루패니언의 수의 책임자 스티브 웨인라우크(Steve Weinrauch) 박사는 “우리는 팬데믹 상황에 있지만 우리의 반려동물이 주로 겪는 문제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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