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가 27일 쌀과자 간식 '건강볼'을 출시했다.
올해 초 내놓았던 펫 사료 브랜드 '밥이 보약'의 첫 간식 라인. 저칼로리 간식으로 100% 국내산 현미 쌀과자다. 칼로리를 줄여 비만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다.
하림펫푸드측은 "합성보존료, 향미제, 밀가루, 팽창제는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휴대하기 편리한 지퍼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건강볼은 기능성 간식. 아이의 상황에 따라 맞춤식으로 골라 먹일 수 있다는 말이다.
먼저 '관절튼튼 건강볼'에는 염증 제거와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초록입 홍합과, 항암 항염 작용에 도움을 주는 골든 파우더 강황, 연골 대사 균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이 함유됐다.
하림펫푸드는 "론칭 이벤트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기능별 선착순 50명까지 배송료만 내면 무료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