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휘슬', 먼저 안 날리는 고양이 모래 출시
【코코타임즈】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이 먼지가 안 날리는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리얼 블루 샌드'를 출시했다. 이와 관련, "고양이 모래의 최대 단점인 '사막화 현상'을 줄이기 위해 '먼지 억제 기술'을 적용, 다른 기존 제품과 비교해 분진을 93% 줄였다"고 애경측은 14일 밝혔다. 또 블루 벤토나이트를 함유해 작은 입자가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고양이 소변 등이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응고력이 뛰어나 사용한 곳만 재빠르게 덜어낼 수 있어 위생적이면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후각이 예민한 고양이들을 위해 숯 성분과 블루 벤토나이트 함유로 3대 악취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황화수소·트리메틸아민 등을 95% 이상 감소시켜 24시간 냄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반려묘 가구 증가로 인해 고양이의 위생과 직결된 고양이 모래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휘슬 리얼 블루 샌드는 클린 공정을 적용해 먼지 발생 및 유입을 최소화시켜 집안 먼지에 예민한 고양이와 집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