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가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대표 제품 '더 리얼'(The Real)로 할로윈 기획상품을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할로윈을 더 살벌하게(?) 즐길 코스튬 가면 3가지가 들어있다. 고스트(Ghost, 유령), 펌킨(Pumpkin, 호박), 위치(Witch, 마녀) 등 3가지로 휘리릭~ 변신하는 것이다. 이 패키지 한정상품은 이마트 몰리스펫샵과 하림펫푸드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할로윈 가면을 쓴 사진과 후기를 해시태그 #하림펫푸드 #더리얼할로윈 등으로 SNS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물 받는다. 또 3가지를 다 모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동반 고급 리조트 숙박권, 3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람도 먹을 수 있도록 100%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에다 합성보존료는 전혀 넣지 않은 하림펫푸드 더 리얼은 2017년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펫 사료분야에서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반려동물 인간화 현상)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2019년의 경우엔 전년 대비 5배 매출로
【코코타임즈】 반려동물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오래된 전통이다. 일례로 프랑스 왕 루이 11세(1423-1483)는 당시 기르던 개에게 진주 20개, 루비 11개가 박힌 붉은 벨벳 목걸이를 걸어 주었다.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도 반려견에게 늘 진홍색 재킷과 파란색 바지를 입혔다고 한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할로윈 축제에 반려동물들도 빠지지 않는다. 특별한 의상을 입고서. 오는 10월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올해도 이색 할로윈 의상이 인기다. 올 가을 SNS를 강타할 할로윈 복장을 함께 만나 보자. 사진출처: petsmart 먼저 꿀벌. 당신의 아이를 이날 하룻밤 만큼은 꿀벌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신종 꿀벌의 출현에 한껏 놀라자빠질 듯. 해외 오픈마켓에 나온 상품인데, 우리돈으로 겨우 2만 6천원(22달러)이면 반려견과 반려묘를 깜찍한 꿀벌로 변신시킬 수 있다. 사진 출처: amazon 마찬가지로 반려견을 이날 하루만은 '밀림의 제왕' 사자로 감쪽같이 변신시켜 볼 수도 있다. 더 깜짝 놀래켜주기 위해 옷 모양은 아직 극비. 사진출처: aliexpress 박쥐 날개 하나로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방법도 있다. 검은 털을 가진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