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 서승원)의 반려동물 사업부 성석제 상무<사진>가 내년 2월 1일부로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 필리핀 지사의 사장에 임명된다. 충북대학교 수의학대학을 졸업했다. 10여년간 한국조에티스(Zoetis Korea)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후, 2012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축산사업부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2015년 축산 및 반려동물 사업부 영업이사에 선임되었다. 2017년 메리알과의 통합 이후 반려동물사업부 상무로 승진한 후 올해 3~9월 아시아지역본부 반려동물 사업부를 맡아 아시아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한국의 선진화된 반려동물 및 축산산업 기술을 확산시키는 한편 후배들 글로벌 진출 초석도 쌓는다는 책임감으로 필리핀 지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했다.
【코코타임즈】 사람과 비슷한 잠버릇을 지닌 시츄가 있어 화제다. 이 아이는 사람처럼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잔다. 보통의 다른 시츄들은 엎어져 자는데 말이다. 게다가 자리를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뻗어자는 습성도 있다. 이 아이가 유투브에 데뷔하자 조회수가 50만회에 육박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선 팔로워수가 12만4천명을 넘어섰다. 필리핀에서 제네스 쿠아씨의 돌봄을 받는 암컷 시츄 '패닝닝'이 그 주인공이다. 11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패닝닝은 어릴 때부터 누워자는 자세를 취했다 한다. 쿠아씨는 "패닝닝은 졸리기만 하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뻗는다"면서 "그게 패닝닝이 가장 편안해 하는 자세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깨어있을 때는 장난도 잘 치고 매우 활동적"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