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어느덧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선선한 기온 탓에 야외 활동하기에 쾌적한 계절. 하지만 일교차가 유독 커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때일수록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터. 올 가을, 반려동물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선풍기 시장 점유율 1위로 유명한 신일은 올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론칭하고 스파&드라이, 발 세척기 등을 출시했다.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물 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 방울로 반려동물을 마사지하고 산책에서 생긴 먼지를 꼼꼼히 제거하는 것. 욕조 바닥판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반려동물 털을 1차로 건조한 다음, 호스에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빗어주면 털이 뽀송뽀송해진다. 미용과 감기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 산책 후 위생 관리에 탁월한 반려견 전용 자동 발세척기도 선보였다. 반려견 발을 넣으면 내부의 회전 솔이 발을 씻겨 주는 원리. 욕조에 쪼그려 앉아 반려견을 씻기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12㎏ 이하 소형견용, 12㎏ 이상 18㎏ 이하 중형견용 두
【코코타임즈】 '펫팸족(Pet+Family)'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들을 겨냥해 반려동물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라이프스타일’ 상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홈클리닝 비즈니스로 출발했던 스타트업 ‘미소(miso)’는 지난 4월부터 펫시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장기 출장이나 여행을 떠난 반려인 대신 반려동물 사료나 간식을 챙기고 배변 패드를 정리해 준다. 반려인이 입력한 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펫시터와 연결해주기도 한다.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비마이펫(Bemypet)’은 최근 반려동물 미아 방지 서비스 '컴백홈'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려동물이 실종될 경우 비마이펫 소속 도우미가 출동한다. 전단지 배포와 같은 오프라인 서비스와 SNS 공유, 주변 반려인 알림 문자 발송과 같은 온라인 채널을 두루 활용하는 것이 특징. 반려동물 정보 등록을 마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qdd0Aj7j0 반려동물 택시 서비스 ‘펫미업’은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전화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집 앞까지 반려
【코코타임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그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반려견들이 목줄까지 풀어놓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게다가 무료로 개방하는 곳이 있다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무료개방 반려견 놀이터들! 1. 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 이용시간 : 24시간 개방 (상시개장/자율운영) 2. 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 주차장 옆) 이용시간 : 24시간 개방 ('18.10월 부터 24시간 개방) 이용제한 : 반려견 미등록 이용 시 과태료 20만원 3. 보라매공원(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남단 향기원 옆) 이용시간 : 월요일 휴무, 화~일요일 개장 3~4월,9~11월 : 오전 10시~ 오후 8시 // 5~8월 : 오전 10시~ 오후 9시 4. 초안산 공공 반려견 놀이터(도봉구 창동 초안산 창골축구장 내 잔디마당) 이용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이용제한 : 주말 및 공휴일은 도봉구 주민만 이용 가능 (도봉구 주민 신분증확인 필요) 이번 주말은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탁 트인 놀이터 가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