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집사 윤균상, "쿵이야, <나 홀로 집에> 영화 재밌지?"
【코코타임즈】
애묘인으로 알려진 배우 윤균상이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 홀로 집에>를 추천했다.
윤균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쿵이야 나홀로집에 재밌다. 그렇지?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인 <나 홀로 집에>를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쿵이는 윤균상의 반려묘다. 연예계 대표 집사 윤균상은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유기묘를 입양하는 등 고양이에 대한 인식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윤균상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쿵이가 같이 봐주다니 귀엽네요", "오늘은 나홀로집에 1·2·3·4 보는 날",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는 역시 나홀로집에. 우리 강아지랑도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COTimes
- 2019-12-2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