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 사전신청만 6천명
【코코타임즈】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와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는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의 사전등록자가 6104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사전등록 20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수의사회에 따르면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이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동물복지'를 주제로 스타 수의사들의 강연 및 시청자 쌍방향 소통이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쇼다. 최영민 박순석 한재웅 윤홍준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체중 관리의 중요성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는 특성을 지닌 반려묘의 건강 신호 읽기 △반려동물을 존재 그대로 존중하는 법 △개체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 제공 △아픈 반려동물을 위한 질환관리사료(처방식)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선진국의 우수 복지 사례 공유를 통해 보호자와 우리 사회가 실천해야 하는 필수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로얄캐닌이 후원하는 이번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사전등록자, SNS 공유 숫자, 실시간 시청자 인원만큼 후원사료를 적립해 동물권행동 카라, 나비야 사랑해 등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회당 10
- COCOTimes
- 2021-07-20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