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경북 청도군은 8월 6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반려가족 1500만시대에 반려동물 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이 콘서트는 60인조 경북도립교향악단이 팬텀싱어 출신의 팝페라그룹 '비바팬텀', 뮤지컬 배우들과 협연하는 오케스트라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어 보컬리스트 하동균,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다경, 여성듀오 경서예지, 록발라더 더 크로스 김경현이 출연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반려동물 특강, 반려견 스포츠 어질리티 체험,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 건강검진·미용, 애견훈련 시범, 리드줄·인식표 만들기, 비문등록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청도 우수농특산물 판매장과 푸드트럭존, 버스킹 공연장, 쉼터공간이 조성돼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뉴스1)
【코코타임즈】 가수 김범룡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나선다. 14일 오전 반려동물 포털 애플리케이션 핫도그는 "반려동물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후원 콘서트를 개최한다"라며 "이번 콘서트는 반려동물 가정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그에 비례해 유기동물 문제도 해결해야 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보다 성숙한 반려문화 활성화와 유기동물 보호단체 후원을 위해 진행되며 가수 김범룡을 비롯해 8090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할 예정"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포털 애플리케이션 핫도그가 주최하고 김범룡 소속사 똘배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개최 의도에 따라 수익금 전액은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되며 7월16일 오후 7시 강원도 원주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 전국 총 12개 지역을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7월16일 원주에서 첫 공연…1년전 전국 총 12개 지역 찾아갈 예정 전국 공연으로 기획된 것은 반려동물 가족들에 대한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서인 만큼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해 많은 중장년 반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김범룡을 비롯해 정수라, 양하영, 박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