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가수 성시경이 반려견 두부가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성시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부가 예쁜 아가들 넷을 순산했대요! 딸 딸 아들 딸, 연두 순두 호두 자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너무 고생했을 거 같아 괜히 눈물 나네! 아가들 젖 주며 고깃국 먹고 잘 쉬고 있답니다"라며 "우리 두부 회복하면 라이브 방송 때 초대해서 인사 나눕시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이 공개한 사진에는 반려견 두부가 낳은 새끼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등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코코타임즈】 저희 집에서는 삽살개를 키웠던 적이 있습니다. 암컷과 수컷 한 마리씩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임신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야밤에 출산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했죠. 여러 마리 강아지들이 나오고, 어미가 새끼들을 하염없이 핥아 주더군요. 생명 탄생의 순간은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려동물의 임신과 영양에 관하여 이야기 드릴까 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발정을 하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활발하게 짝짓기를 하려 하지요.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생존 전략이기도 합니다. 발정 기간에는 식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사료 섭취량이 다소 감소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배란기에는 이 현상이 가장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 만큼 문제가 없습니다. 대부분 며칠 후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임산부가 태아를 위해 적절한 영양소를 흡수해야 하는 것처럼 반려동물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먹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개의 경우, 수태 후 약 5주 까지는 태아 성장이 더딥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체중 변화는 없습니다. 보통은 조금 늘어나는 정도. 하지만 5주 이후로 약
【코코타임즈】 사랑하는 강아지의 2세를 보고싶은 보호자들이 많다. 임신을 계획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의 적극적인 도움과 개입이 필요하다. 증상 개가 임신할 경우 피로감을 쉽게 느끼거나 더 많은 시간 동안 잠을 잔다. 고양이가 임신한 경우 파고드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인다. 젖꼭지가 둥근 모양으로 바뀌고 복부 사이즈가 커지며 체중 증가가 함께 일어난다. 분만이 가까워지면 어미는 식욕 저하, 체온 하강 그리고 바닥을 긁는 등의 불안 행동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다. 출산이 시작되면 어미가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공간에서 분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원인 개는 일반적으로는 8개월에 한 번씩 발정이 온다. 평균적으로 2년에 3회 발정을 하며 새끼를 낳을 수 있어 이 시기에 짝짓기를 하면 임신이 된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교미 자극으로 배란이 된다. 이 때 짝짓기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발정이 계속된다. 교배 후 2주 정도를 거쳐 임신이 이루어진다. 치료 고양이의 임신은 평균 66일 정도. 임신 초반에는 주위 환경과 사료, 모래 등을 관리해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준다. 임신 30일째는 동물병원에서 초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