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지알디아는 작은 세포로 이루어진 원생동물, 기생충이다. 주로 위와 장에 기생하는데 감염되면 설사나 영양소를 잘 흡수하지 못하는 문제 등이 따른다. 자연적 치유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설사, 구토, 체중 감소 등의 문제를 보이기도 한다. 간혹 소화기흡수 장애를 일으켜 체중이 줄어들고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치료가 되지 않은 채 방치하면 길면 약 6주간 지속된다. [원인] 오염된 물을 마셨거나 지알디아에 감염된 동물의 배변에 접촉한 경우 감염된다. 위생적으로 청결하지 못한 곳으로 여행 가 깨끗하지 못한 물을 마신 경우에도 감염된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치료] 구충체를 투여한다. 수의사와 상담 후 구충제의 종류와 횟수를 정하고 설사가 심할 경우에는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수액을 공급하기도 한다. [예방] 깨끗한 물을 주고 구충제를 투여한다. 손을 청결히 하며 끓인 물 혹은 정수된 물과 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한 가정에서 여러 마리를 키우는 경우, 한 마리가 감염되면 나머지 개도 감염되었을 수 있으므로 검사가
【코코타임즈】 콕시듐과 지알디아 모두 하나의 작은 세포로 이루어진 원생동물, 기생충이다.주로 위와 장에 기생하는데 감염되어 증세가 나타나면 콕시듐병, 지알디아증으로 부른다. 이론적으로는 사람에게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고양이가 직접적인 매개체는 아니라고 본다. [증상] 활발하고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구토나 설사를 한다. 체중이 감소한다. [원인] 감염된 다른 동물이나 고양이의 분변을 직간접적으로 접촉해서 감염된다. 오염된 고인물을 마셨을 경우도 전염 될 수 있다. [치료] 분변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지알디아증의 경우 항원키트 검사를 통해서도 찾아낼 수 있다. 증상이 없을 때 자연치유 되어 모르고 지나가기도 한다. 구충제를 복용하여 치료하며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수액주사를 처방해 전해질 균형을 맞추어 준다. 출처 : Designed by Freepik Woman photo created by freepik - www.freepik.com [예방] 청결 유지가 중요하다.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다른 동물의 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치료가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