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펫쇼핑몰 전문브랜드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종합 펫(pet)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IT(정보기술) 인력을 추가 채용한다. 현재의 반려동물 이커머스(e-commerce)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을 결합한 펫테크(Pet+Technology) 기업으로 헬스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려는 것. 채용 모집 분야는 ▲백엔드 및 프론트 개발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개발과 관련된 핵심 영역 5개 직군. 특히 개발직은 인터뷰와 함께 온라인 코딩 테스트도 진행한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펫프렌즈 모바일 앱과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프렌즈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는 물론 업무 관련 외부 교육 및 자기계발 비용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출근은 물론 사무실에 반려동물 식기, 기저귀, 배변패드 등을 제공하고 반려동물들이 쉴 수 있는 빈백 소파 등을 배치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거기에 반려동물 입양 지원비와 생일 축하금, 장례비와 경조휴가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26일 "80만 반려동물 데이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인
【코코타임즈】 한국조에티스가 동물병원 전용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 '조에티스 포 유'(Zoetis For you)를 론칭한다. 3월 1일부터 파일럿 시스템에 대한 시범 운영에 들어가 6월 본격 운영한다. 조에티스는 10여년 전에도 동물병원과의 직거래 모델을 최초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도모해왔다. 이번 '조에티스 포 유' 시스템은 반려동물 클리닉 수의사라면 시간과 물리적 제약 없이 편리하게 주문하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조됐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반려동물용 의약품 가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4시간 언제든지 쉽고 편리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주문 시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평일 오후 2시 이전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된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을 통한 배송 출발 알림 서비스 및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한국조에티스측은 26일 "이 시스템은 동물병원에 보다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동물병원의 의약품 주문과 재고 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파일럿 개설을 통해 실제 사용 시 보완점을 면밀히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