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잡는 고양이용 살균탈취제 나온다
【코코타임즈】 고양이에 치명적인 살모넬라 죽이는 고양이용 살균탈취제가 나온다. 살모넬라와 대장균 등에 대한 살균력 99.9%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출시되는 제로프캣 탈취제는 살균, 냄새 제거, 세정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무향 탈취제. 특히 "국가인증검사기관(KTR, KOTITI)에서 살모넬라, 대장균 등 살균력 99.9% 효과를 확인했다"고 제조사측은 전했다. 신장 및 장질환을 유발하는 살모넬라는 고양이 사망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 각종 악취도 99.9% 제거된다. 이 뿐 아니라 "고양이 헤어볼과 혈액 얼룩 등도 제거 가능한 세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반려동물 살균탈취제 전문 브랜드 '이지세이프펫'은 이와 관련, "제로프 캣 3리터 제품은 유럽연합(EU)에서 ISCC 인증을 받은 특수코크를 사용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기접촉으로 인한 오염을 차단한 자연압 방식 용기 백인박스(Bag in box)를 적용해 위생적이다. 포장방식도 친환경을 적용했다. 제조사 아리퓨어 남기덕 연구소장은 "제로프 캣은 반려인에게 무향 탈취제로 효과를 인정받는 이지세이프펫에서 만든 고양이가정 전용 탈취제"라며 "고양이 특성을 연구하고
- COCOTimes
- 2022-04-2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