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독일 인터주(INTERZOO)' 참가기업 2월 7일까지 모집
【코코타임즈】 유럽의 반려동물 전문 전시회 '2020 인터주(INTERZOO)'가 오는 5월 19~22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다. 60여개국 1,8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로 매 2년마다 열리는 격년제 전시회. 1956년부터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반려동물 전시회의 하나다. 강아지 고양이 새 물고기 등 반려'동물'은 물론 반려'식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것이 특징. 사료, 장난감, 용품, 액세서리 등에다 여러 서비스 아이템들도 다양하다. 사료 원료와 제조기술, 수족관, 조명, 수경 재배 및 미니 온실, 정원과 연못 재료, 반려식물 재배기술도 나온다. 그래서 세계 주요 펫제품들과 펫산업 흐름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에 코트라(KOTRA)와 (사)한국펫산업수출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기업 10여개를 묶어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 오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하려면 코트라가 운영하는 '글로벌 전시 포털'(GEP)에서 신청한 후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역시 코트라가 운영하는 '바이코리아'(BuyKorea)에 상품을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기본부스(10.8s/m) 1개당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