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반려인 위한 '펫 패키지' 출시
【코코타임즈】 BNK부산은행이 반려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펫 패키지'를 출시했다. '펫 패키지'는 △펫적금 △펫카드 △마이펫신탁 △펫산업 자영업자 소호프리미엄 대출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펫적금'은 매달 5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뱅킹을 통해 펫 다이어리를 작성하면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준다. 펫카드 이용실적 및 동물등록증 제출 우대 금리 등 연 최대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펫카드'는 반려동물 양육가구를 위한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담았다. 동물병원, 애완동물샵을 이용시 10%를 할인해준다. 소셜커머스, 대형마트, 편의점을 이용할 경우 5%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모든 주유소(LPG포함) 이용 시 리터당 60원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담았다. '마이펫신탁'은 반려동물의 주인(위탁자)이 생전에 미리 부산은행(수탁자)과 신탁계약을 맺고, 본인 유고 시 반려동물을 보살필 사후 보호자를 지정하는 가족배려신탁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이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이내로 가입이 가능하다. '펫산업을 영위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호프리미엄 대출'
- COCOTimes
- 2020-05-12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