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페르시안(Persians) 페르시안 고양이는 깜찍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에 고양이 중에서도 손꼽히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 그렇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어디든 내 집처럼 편안하게 여긴다. 털이 부드러운 대신 자주 빗어줘야 한다는 점을 명심할 것. 아비시니아(Abyssinians) 아비시니아 고양이는 예쁘고 똑똑한 매력 덩어리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묘종 중 하나로, 사람을 무척 잘 따른다. 좀처럼 묘주 곁을 떠나는 법이 없지만 스킨십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다. 버먼(Birmans) 버먼은 파란 눈과 갈색 코 때문에 눈에 띄는 고양이다. 태어날 때는 온몸이 하얗다가 자라면서 점점 털 색깔이 변해가는 것이 특징. 다정다감하고 친해지기 쉬우면서도 차분한 성격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종이라 관리하기 무척 편하다. 이그조틱 쇼트 헤어(Exotic Shorthairs) 이그조틱 쇼트 헤어는 페르시아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페르시아고양이보다 털이 짧고 얼굴이 둥글넙적해 귀여운 인상
【코코타임즈】 [요약] 원산지 : 영국 성격 : 순하고 조용하며 인내심이 강하다. 몸무게 : 5~10kg 내외 2015년 CFA(The Cat Fanciers Association)발표 '올해의 유명 고양이' 5위 브리티시 쇼트헤어(British Short-hair)의 공식 기록은 대략 19세기 무렵부터 시작됐다. 20세기 초까지 영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품종이다. 세계 1, 2차 대전을 치르며 개체 수가 급감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다시 수가 늘고 있으며, 영국과 유럽에서의 인기는 여전하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체형. 비교적 크고 둥근 머리에 통통한 볼살 덕분에 상당히 귀여운 느낌을 준다. 영국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웃는 고양이 체셔(Cheshire Cat)가 바로 이 브리티시 쇼트헤어를 모델로 한 캐릭터. 덕분에 더욱 친숙하고 정이 가는 고양이 이기도 하다. 목과 다리가 짧고 굵으며, 단단한 근육질 몸에 뼈도 굵다. 그래서 어느 각도에서 보나 건강하고 동글동글 느낌이라 자칫 비만으로 보이기도 한다. 털은 짧고 촘촘하며 뻣뻣한 편. 블랙, 초콜릿, 라일락, 화이트 등 여러 가지 색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청회색의 털을 공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