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브로콜리 간식 '브로니' 출시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건강 브랜드 '그랑'이 브로콜리로 만든 간식 '브로니'를 출시했다. '브로니'는 브로콜리에 포함된 항산화 영양소, 식물성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브로콜리와 함께 소화기 건강에 대표적인 양배추를 포함해 스피루리나, 녹차, 솔잎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또한 그랑이 처음 출시했던 당근 제품 '당그니'와 함께 기호성도 높다. 또 채소로 만든 건강간식 덴탈츄 제품은 너무 단단하지 않게 적당한 물성을 가지고 있어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부담없이 급여할 수 있다. 잘게 잘라서 칭찬간식, 노즈워크간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브랜드 책임자인 명정호 수의사는 "그랑 제품은 건강한 재료만 사용한다"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새로 생기는 수많은 제품들 중 내 반려가족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COTimes
- 2020-04-28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