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팬들이 뷔의 반려견 '연탄이'의 세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또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을 후원하는 등 동물사랑에 아낌이 없었다. 뷔의 팬들은 7일 '위버스'에 뷔의 반려견 연탄이의 3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글을 올려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연탄이 생일 축하글은 첫 글이 올라온 지 몇 초 만에 수백 건 댓글이 올라와 뷔에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따라 뷔도 팬들의 연탄이 생일 축하글에 화답할지 주목된다. 연탄이는 뷔가 키우는 포메라니안 종의 수컷 강아지다. 'Tannie'라는 애칭을 가진 연탄이는 처음 모습을 공개할 당시 트위터에서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5위에 오르는 등 '스타견'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뷔는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가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모습은 충동적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뷔는 특히 강아지의 건강관리를 위해 동물병원에 정기적으로 데려가 검진도 받는다. 이 때문에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BTS
BTS(방탄소년단) 뷔가 자신만큼 유명한 스타견 'Tannie'(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15일 위버스에 "정국아 석진이형 보시오 탄이 미용함"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사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뷔가 공개한 사진 속 강아지는 미용을 금방 끝내 털이 잘 정리돼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아지가 작은 가방에 들어가 얼굴만 내놓은 사진 또한 애견인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뷔는 "이거방", "기다려방", "탄이 미용핼스" 등으로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Tannie'라는 애칭을 가진 탄이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스타견이기도 하다. 뷔가 연탄이를 공개한 날 트위터에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5위에 오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연탄이가 유명한 이유는 또 있다. 뷔가 단순히 강아지의 귀여움에 반해 입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가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개념 연예인'에 등극하기도 했다.
【코코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박지민)의 팬들이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산불 피해 재건에 도움이 되고자 호주 적십자사에 지민의 이름으로 릴레이 기부 및 인증을 하고 있는 것. 호주 적십자 측은 "친애하는 박님,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기부는 호주와 아시아지역인 우리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호주 남동부의 산불로 포유류, 새, 파충류 등 야생동물 5억마리가 죽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만 8천여마리가 희생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지민의 팬들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잘생겼다' '다정하다' 외 '기부하다'도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