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강아지는 각자 생긴 것도 다르지만, 견종별로는 차이가 더 크다. 그래서 입양 때 고려해야 할 것들부터 교육법이나 훈련법, 사료와 간식 고르는 것까지 보호자들도 견종에 따라 알아야 할 게 참 많다. 그래서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과 한국애견연맹 전문가들이 견종별 원스톱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오는 17일부터 내달말까지 '견종 마스터 시리즈'를 진행하는 것. 말티즈(17일), 리트리버(24일), 포메라니안(10월 15일), 푸들&비숑프리제(10월 29일) 등 견종에 따라 모두 4차례 각각 다른 보호자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해온 로얄캐닌의 '랜선 영양학 교실'에 한국애견연맹의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을 접목했기에 가능한 프로그램. 로얄캐닌 수의사와 연맹 전문가들이 나와 ▲입양 전 필수 고려사항 ▲견종 별 특성과 훈련법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보호자가 갖춰야할 소양 등을 집중 설명한다.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전문가들에게 묻는, 실시간 상담코너도 마련된다. 로얄캐닌과 연맹은 이를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널리 알려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는데 힘을 보탤 예정. 로얄캐닌 박진석 이사는 “반려견의 특성
【코코타임즈】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펫사료에 대한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랜선 영양학 교실'을 30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정보 전달 위주의 강의 시간을 대폭 줄이고 보호자들의 고민 상담과 소통 시간을 늘린 상담소 콘셉트로 운영된다. 오후 7시~8시는 반려견, 오후 8시 30분~9시 30분까지는 반려묘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로얄캐닌의 전문 수의사들이 보호자들이 갖고 있는 펫사료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도 준비됐다. 특별 이벤트로는 경품 추첨과 '사료 우체통' 코너가 진행된다. 사료 우체통은 펫사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코너로, 세미나 신청 시 사진과 함께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이수지 로얄캐닌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랜선 영양학 교실은 1천300여 보호자들이 신청할 정도로 뜨거웠다"며 "이번에 마련한 사료 상담소 콘셉트의 랜선 영양학 교실은 펫사료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보호자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더욱 유익하고 현장감 넘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17일부터 24
【코코타임즈】 글로벌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을 연다. 오후7시부터 반려견과 반려묘로 나누어 각각 1시간씩. 로얄캐닌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자체 라이브 플랫폼을 개설했으며, 실시간 방송으로 '랜선 영양학 교실'을 마련하게 됐다. 오후 7시~8시는 반려견, 오후 8시 30분~9시 30분까지는 반려묘 시간. '반려동물의 건강한 시작'을 주제로 생후 1년이 되기 전 어린 강아지·고양이가 평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어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소', '올바른 펫푸드를 선택하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퀴즈, 럭키드로우 등 보호자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있다. 참가자는 반려견·반려묘 커뮤니티인 Δ강사모 Δ고양이라서 다행이야(고다) Δ냥이네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