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간헐적 단식을?"…헬스케어 식사법
【코코타임즈】 인간의 평균 수명은 이제 100세 시대다. 반려동물 또한 평균 수명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예를 들어, 강아지와 고양이의 과거 평균 수명은 12세. 사람 나이로 치자면 평균 62~74세 정도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떨까? 인간의 100세 시대와 함께 반려동물도 20세 시대를 맞이했다. 그래서 지금 반려인들 최대 관심은 그 무엇보다 반려동물 건강 문제다. 노령에 접어들며 온갖 질병을 안고 산다면 20세까지 산다는 건 오히려 행복이 아닐 수 있기 때문.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미디어 <코코타임즈>가 반려동물들을 위한 차세대 식사법을 추천한다. 고양이를 위한 간헐적 단식부터 강아지 비만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까지. ● 고양이에게는 1일 1식을 이른 아침, 외출을 앞둔 당신. 혹시 반려묘가 배고프지는 않을 지 걱정한 적이 있을 터.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럴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르겠다. 캐나다 구엘프(Guelph)대학의 온타리오 수의대(OVC, Ontario Veterinary College) 연구팀은 “고양이에게 하루에 한 번, 상대적으로 많은 한 끼 음식을 주는 것이 하루에 여러 번 소량 음식을 주는 것보다 고양이 건강에 도움
- 기자 ELENA
- 2020-10-0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