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스타일리스트 960만원 고용장려금 받는다
【코코타임즈】 새해부터 반려동물 스타일리스트(미용사)도 연간 최대 960만원의 신중년 고용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50세 이상 신중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이들 구직자를 채용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2021년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적합직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1년간 최대 96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적합 직무로 추가 포함되는 대상은 총 29개 직무. 디지털·환경분야 직무 20개와 창직형 직무 9개 등이다. 그중 반려동물 스타일리스트(미용사)가 들어있는 창직형 직무는 △반려동물 미용사 △방역모니터링 요원 및 방역원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은퇴설계 전문강사 △시멘트 광물제품 생산기계 조작원 △플라스틱제품 생산기계 조작원 △장례지도사 △생애경력 설계사 △목재가공기계 조작원 등으로 나눠진다. 그 외 디지털 직무는 △스마트시티 운영·관리자 △스마트팜 운영·관리자 △인공지능 학습교육가 △디지털금융강사 △스마트공장 운영자 △SW품질테스터 △스마트팩토리 코
- COCOTimes
- 2020-12-30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