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네슬레 퓨리나가 오는 15일, 장재영 수의사의 '임상가를 위한 관절 수술 접근법' 웨비나를 연다. 퓨리나는 1일 "이번 웨비나는 반려동물 슬개골 탈구, 고관절 이형성 및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LCPD) 진단법을 비롯한 수술 접근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15일 오후 9시 '애니답'(aniDA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재영 수의사<사진>는 서울대 수의대 대학원에서 외과/안과를 전공하고, 해마루동물병원 외과부장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장재영외과동물병원에서 외과 수술 중심의 임상을 해왔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강아지들의 관절염 및 관절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퓨리나 프로플랜 운동성 및 관절기능 처방식 JM도 소개할 예정. 여기엔 체내 산화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고농도의 항산화제 및 비타민과 관절 연골 유지 및 보호를 위한 천연 글루코사민이 함유돼 있다. 또 근육량 유지를 위한 칼로리 대비 높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한다. "관절 부하 감소 및 이상적인 식단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강의 마무리엔 시청자들과 실시간 Q&A(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
【코코타임즈】 어떤 사료를 언제, 어떻게 먹일 지 고민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해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수의사 상담 채널을 만들었다. 프로플래너. 아이들 영양 정보는 물론 맞춤 식단 관련 정보까지 제공한다. 8일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프로플래너'(ProPlanner) 웹사이트는 보호자가 직접 공부하고, 물어가며 평소의 궁금증과 혼자서는 어려웠던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맞춤영양'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해 네슬레 제품들에는 어떤 '솔루션'이 있는지, 그 다음 네슬레 샘플들로 먼저 체험해보는 '체험팩', 그렇게 해서도 잘 풀리지 않는 문제는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상담코너' 등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7세 이상 노령묘들을 위해선 ‘퓨리나 원 캣’<사진>이 맞춤식 사료가 된다는 것 등이다. 우리나라보다 고양이 수가 더 많은 일본 시장에서 이미 다양한 노령묘 케어 제품들을 시판해보며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 연령대엔 소화 기능에 필요한 DHA와 두뇌 기능을 돕는 콜린을 배합하여 고양이의 원활한 두뇌 활동을 돕는 기능이 필요하다는 조언과 함께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어 보호자들과 상
【코코타임즈】 펫푸드 글로벌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 가 영상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대학생 서포터즈 '퓨리포터'(Pureporter) 1기를 모집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콘텐츠 기획, 영상 및 디자인 프로그램 운영 등에 40명을 모아 이들을 네슬레 퓨리나 대표 브랜드 '프로플랜'(Pro Plan) 홍보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네슬레 퓨리나 제품은 국내에선 롯데그룹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신청하려는 이들은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 한 가지와 그에 맞춘 마케팅 방안을 기획해 접수하면 된다. 5일부터 21일까지 팀(3~4명)이나 개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획 20명, 영상 및 디자인 각 10명. 퓨리포터로 선발된 이들은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기프티콘 등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롯데네슬레는 "이번에 모집하는 퓨리포터들이 만들어낼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퓨리나를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코타임즈】 네슬레 퓨리나가 순살 닭고기를 넣어 영양을 높인 프리미엄 사료 4종을 출시했다.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들을 위해 바삭한 알갱이 '크런치 키블'(crunch kibble)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슈레드 키블'(shred kibble)을 더해 다양한 질감으로 먹는 즐거움도 노렸다. 네슬레 퓨리나는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PROPLAN)에 슈레드 라인업 4종을 더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령대별로 △1세 이하 강아지용 △1세 이상 소형견용 △1세 이상 체중관리용 △7세 이상 노령견용 등으로 나눴다. 1세 이하의 강아지용은 풍부하게 함유된 DHA와 칼슘은 어린 강아지의 두뇌와 시력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주며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력도 강화시켜 준다. 1세 이상의 소형견용은 활동량이 많은 소형견들을 위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뼈와 치아 건강을 위해 칼슘을 담았다. 또한 작은 크기 키블로 입이 작은 소형견도 먹기 쉽게 설계됐다. 1세 이상 체중관리용은 일반 포뮬러보다 15% 낮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고 오메가6와 항산화제가 체중 감량 시 겪을 수 있는 근육 및 피모의 손상, 면역력 약화 등을 방지해준다. 또 7세 이상 노령
【코코타임즈】 최근 고양이 평균 수명은 15세 정도다. 묘종에 따라서 10세 전후인 경우도 많다. 고령화 시기도 대개 7세 전후부터. 그래서 이 시기부터는 나이에 맞는 맞춤식 사료가 필요해진다. 눈에 띄지 않는 노화가 시작되면서 고양이의 활동량과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때이기 때문. 또 근육량이 감소하며 과체중이 될 가능성도 높다. 특히 고양이는 습성상 아픈 내색을 하지 않아 반려인이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에 맞춰 네슬레 퓨리나가 7세 이상 노령묘들을 위한 맞춤식 사료 ‘퓨리나 원 캣’ 신제품을 이번에 출시했다. 우리나라보다 고양이 수가 더 많은 일본 시장에서 네슬레 퓨리나는 이들 노령묘 케어를 위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내놓으며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일본에 이어 노령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국내 상황을 고려해 출시된 이번 제품은 7세 이상의 고양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풍부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제품은 소화 기능에 필요한 풍부한 DHA와 두뇌 기능을 돕는 콜린을 배합하여 고양이의 원활한 두뇌 활동을 돕는다. 또 미네랄 균형을 통해 노령기에 흔하게 겪는 비뇨기계 질환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건강과 긴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알레르기'를 주제로 한 '프로플랜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부터 '애니답'(aniDAP) 홈페이지를 통해 음식물 알레르기에 대한 기본 이론과 함께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팁들을 알려준다. 고양이가 집사들에게 옮기는 알레르기도 문제다. 실제로 EACCI(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약 20%가 고양이 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은 털에 묻은 고양이 침의 성분이다. 모든 고양이는 침샘과 피지샘에서 ‘Fel d1’ 항원을 생성하는데 이 항원이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때문. 또 이날 웨비나에선 프로플랜의 수의사 처방식 '퓨리나 HA 가수분해 사료'의 임상데이터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 처방식은 단일 콩 단백질 원료를 가수분해한 저알러지성 단일 전분 원료를 사용했다. 일반 지방 대비 소화 경로가 짧은 중쇄 지방산이 전체 지방 함량의 26%가량으로 구성하고 있어 소화도 쉽다는 게 업체 측 설명. 강연은 송치윤 수의사<사진>가 진행한다. 이번 강연을 위
【코코타임즈】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 중에 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다. 고양이 털 때문이다. 실제로 EACCI(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약 20%가 고양이 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은 털에 묻은 고양이 침의 성분이다. 모든 고양이는 침샘과 피지샘에서 'Fel d1' 항원을 생성하는데 이 항원이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때문. 고양이 입양을 망설이는, 숨은 이유의 하나이기도 하다. 바로 이처럼 고양이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이 글로벌 사료업체 네슬레퓨리나에서 나왔다. 고양이 타액의 ‘Fel d1’ 활성화 수치를 낮춰 알레르기 정도를 완화시킨다는 것. 그렇다고 사료로서의 효용이나 기호성도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뉴질랜드, 일본 등지에서도 ‘프로플랜 리브클리어’(PROPLAN LIVE CLEAR)란 브랜드로 이미 판매되고 있다. 생령 1살 이하 어린 고양이부터 7세 이상 노령묘까지 나이와 증상에 따라 모두 5종류로 나눠져 있다. 네슬레 퓨리나는 1일, “국내의 경우, 전국 동물병원에서부터 먼저 판매를 시작해보고, 9월부터는 온라인
【코코타임즈】 네슬레 퓨리나가 22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이란 주제로 온라인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단, 그 대상은 수의사와 수의대생. 반려동물을 키우던 반려인이 임신과 출산을 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육아를 시작하게 된다. 이 때, 내 아이에게 '네 발 달린 첫 친구'를 어떻게 만들어주느냐, 그리고 이질적인 이 두 존재가 서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느냐는 육아에 있어선 까다로운 과제다. 그래서 이날 오후 9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수의사 정보플랫폼 '애니답'(aniDAP)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자녀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의 안전한 방법을 수의사들이 일반 보호자들에게 어떻게 가이드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연은 곽지윤 수의사(래이동물의료센터 과장)가 맡았다. 서울대 수의대 석사인 그는 반려동물 및 아동 부모교육과정(FPPE; Family Paws Parent Educator)을 수료한 전문가다. 이미 지난해 경기도수의사회 송년학술대회에서 비슷한 주제로 강연을 한 바 있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강의 내용을 중점으로 온라인 채팅으로 참가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참가비
【코코타임즈】 네슬레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 캣'이 순 살코기로 만든 반려묘 습식 파우치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순 살코기를 제1원료로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 착향료나 보존제, 충전용 원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소화 흡수력을 높였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으로 반려묘의 심장 건강과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 원 캣 습식 파우치는 고양이들의 까다로운 식성과 부족한 수분 보충을 위해 건강한 습식 사료를 찾는 집사(고양이 보호자)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묘의 나이, 식성, 건강상태에 따라 취사 선택해 제품을 급여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퓨리나 원 캣 습식 파우치 5종은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를 위한 해 기호성 높은 순살 닭고기를 사용한 '까다로운 입맛' △헤어볼 관리와 털 빠짐 최소화를 돕는 '건강한 헤어볼 관리' △생선 맛을 좋아하는 성묘를 위한 '청정 바다 생선맛' △비뇨계 관리가 필요한 성묘를 위한 '건강한 비뇨기계 관리' △생후 1개월
【코코타임즈】 글로벌 사료업체 네슬레퓨리나(Purina)를 수입 판매하는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최근 신경질환 관리 처방식 사료 '뉴로케어'(Neuro Care)를 새로 내놓으면서 '간질'이란 용어를 사용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롯데는 뉴로케어를 "간질이 있는 반려견을 영양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사료"라고 홍보한다. 그러면서 Δ특발성 간질 Δ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만큼 '수의학적 치료 보조수단'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는 내용까지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 의료계에선 이미 지난 2010년, '간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뇌전증'으로 병명을 바꾸었다. 무려 10년 전부터 '간질'이란 명칭을 사용하지 말자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는 얘기다. '뇌전증'은 국내 인구의 1%에 이르는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뇌질환들 중의 하나. 환자의 상당수는 무의식적인 경련 상태가 지속되는 증상을 보여 취업과 결혼, 면허 취득과 보험 가입 등에서 불이익을 받아왔다. 최근엔 강아지, 고양이도 뇌전증에 걸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의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질환. 이에 대해 롯데네슬레코리아측은 "뇌전증이라는 질병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