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개는 고양이와 달리 ‘끼니’라는 패턴을 지니고 있다. 즉, 정해진 때마다 식사를 하고 충분히 소화시킨 후 다시 식사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개는 하루에 몇 끼를 먹어야 할까? 사실, 모든 개를 일반화시켜 말할 수 없다. 나이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식사 횟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생후 1개월부터 4개월까지는 1일 섭취량을 하루 4회에 걸쳐, 4개월이 지난 후부터 8개월까지는 3끼, 8개월 이후 1년 미만까지는 2~3끼가 적당하다. 생후 1년 미만까지는 아직 소화력이 약해 하루 급여량을 여러 번에 걸쳐 먹이는 것이 좋다. 이후 1살이 넘으면 아침, 저녁 1일 2회에 걸쳐 급여한다. 다만, 1살이 넘었더라도 다이어트 중인 개는 공복감을 달래기 위해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 되고, 나이가 많아 소화력이 떨어지는 개 역시 하루 3회 이상에 걸쳐 식사하는 것이 좋다. 간혹 개의 식탐 때문에 ‘끼니’라는 개념 없이 자율급식을 시행하는 가정도 있다. 자율급식은 하루 분량의 사료를 큰 식기에 담아두고 동물이 먹고 싶을 때마다 먹을 수 있도록 두는 급식방법인데, 식탐이 많은 동물은 음식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려 식탐 해소에 도움 된다고 알려져
【코코타임즈】 고양이를 키우며 약 먹일이 없다면 좋으련만, 공교롭게도 약을 먹여야 할 때가 생길 때면 긴장부터 된다. 온순한 고양이라면 뚝딱 해치울 약 먹이기이지만, 사나운 고양이라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고양이 약 먹이기 방법과 팁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알약 먹이기 ① 한 손으로 윗송곳니 뒤쪽을 잡는다. ② 다른 한 손은 약을 투여하는 데에 사용한다. 아랫니를 잡아 입을 살짝 벌린 후 약을 입속 깊숙이 넣는다. ③ 약을 넣은 후 코에 입김을 ‘후’ 불면 고양이가 놀라 약을 삼킨다. *알약을 쉽게 먹일 수 있도록 알약 전용 간식이나 일반 간식에 알약을 감싸 먹여도 좋다. *주사기처럼 생긴 제품 끝에 알약을 넣어 입안으로 투여시키는 제품도 있다. 물약 먹이기 ① 바늘 없는 주사기에 약을 담는다. ② 한 손으로는 고양이 머리를 단단히 잡는다. ③ 주사기를 송곳니 뒤 작은 구멍으로 넣어준다. 이때, 너무 빠르게 주입하면 물약이 기도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천천히 밀어 넣는다. 가루약 먹이기 ① 약봉지 구석으로 약을 모은다. ② 가루가 모인 끝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가위로 자른다. ③ 알약을 먹일 때와 마찬가지로 한 손으로는 고양이 윗송곳니 뒤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