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캣페스타 운영사무국은 3월 6~ 8일로 예정되었던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 BUSAN' 행사를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따라 5월 초순으로 연기한다고 최근 밝혔다. 변경 일정은 5월 8~10일, 장소는 부산 해운대 BEXCO 제2전시장. 사무국은 이와 함께 기존의 3월 궁팡 초대권은 5월 궁팡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행사 관련 문의 : gdppcat@naver.com 관련기사: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 3월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코코타임즈】 고양이 전문전시회 '제13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오는 3월6~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2020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애묘인들과 집사들의 축제'. 크고 작은 사료 간식업체들은 물론 각종 용품들과 소품, 캣타워 등 장난감, 그리고 아트페어(art fair)까지 그 다양함과 전문성 측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 (주)캣페스타(대표 조수미, 서정애)가 주최하고, 사료 전문업체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메인 협찬사를 맡았다. 대표적인 이벤트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위한 기부금 모으기 행사 '해피컷팅(Happy Cutting)프로젝트'가 있다. TNR은 Trap(길고양이 포획), Neuter(중성화 수술 후 귀 컷팅), Return(포획 장소에 안전하게 방사)의 약자로, 귀 컷팅은 TNR된 고양이를 표식하여 방사 후 재수술을 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최상의 확인 방법. ‘해피컷팅 프로젝트’는 관람객이 고양이 얼굴 모양 티켓에 있는 고양이 귀를 잘라 기부함에 넣으면 100원, 200원씩 적립되는 방식. 캣페스타는 이를 모아 (사)한국고양이보호협회(대표 박선미)에 그 때 그 때 전달해왔다. 박선미 대표는 “TNR은 길고
【코코타임즈】 고양이 전문 전시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 300개 이상의 고양이 식품 및 용품, 가구업체들뿐 아니라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가해 '고양이 아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또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전시도 마련된다. 니들펫, 마리캣, 시바스대갈 작가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한국 토종 고양이전', 아기와 고양이가 건강하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담은 '궁디팡팡 육아육묘전'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9 궁디팡팡 캣페스타 Christmas'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참가사별 '궁팡 특별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을 마련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8000명에게 웰컴 기프트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대행사인 '고양이학원 세미나반'에서는 슬기로운 집사가 되기 위한 고양이 행동학 지침, 고양이 만성 신장병의 올바른 진단 및 관리, 고양이 사료 라벨 읽는 법, 개와는 다른 고양이의 치과 질환 등 분야별 전문 수의사가 진행하는 의료 세미나가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