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제약기술 담은 펫 샴푸 '느와르멍'(Noir Mont)
60년 이상 사람을 위한 약을 만들고 있는 국제약품(대표 남영우 안재만 남태훈)이 최근 애견 샴푸를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히 샴푸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안전성 검증을 거쳐 반려동물 용품 인증까지 받아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느와르멍'(검정+멍)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고 동물용의약외품인 애견 샴푸를 시장에 내놓은 국제약품이 이번에 느와르몽 품질인증을 받았다. 느와르멍은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의 존재만으로 어두운 곳에서 빛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느와르멍 삼푸에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감초뿌리 추출물 △유해산소로부터 두피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검정콩 추출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지모뿌리 추출물 △피부를 보호해 주는 스페인 감초뿌리 추출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라즈베리 케톤 등이 담겨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려견의 피부는 수소이온농도(pH)가 중성에 가깝다. 약산성인 사람과 달리 표피층이 얇고 다중모로 구성돼 있어서 더 쉽게 건조해지고 화학성분이 더 빨리 흡수된다. 샴푸 하나도 잘못 쓰면 각질이 올라오고 피부병이 생기는 이유다. 한편, 최근들어 반려동물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반려
- COCOTimes
- 2020-11-10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