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로 고양이 치석 관리"... 독일 레오나르도 국내 유통 시작
독일 고양이 사료 '레오나르도'가 국내에서도 유통된다. 사료에 비타민C 보충제 성분과 향료를 입혀 고양이가 사료를 씹을 때 해당 성분들이 치아 사이에 박테리아 형성을 억제시켜 치석과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수입업체 측 설명. 윤성경 갤럭시펫 대표는 "영양이 풍부한 사료를 고양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사료를 먹으면서 고양이에게 쉽게 발생하는 치석, 치주염을 자연스럽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제품을 생산하는 독일 베비탈(Bewital)은 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ISO 14001 인증, 환경 보호,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심을 갖고 후원하는 기업으로 1963년에 설립돼 2대째 이어져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COCOTimes
- 2020-03-06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