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최근 동물등록대행자의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검역본부는 지난 24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대한 안내 및 사과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해왔으나 불의의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사과했다. 앞서 지난 18일 공공데이터 포털 반려동물등록대행조회 서비스 중 동물등록대행업 대표자 개인정보 2813건 유출이 확인된 바 있다. 동물등록은 대부분 동물병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수의사들의 개인정보가 공공데이터에 공개 노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동물병원 수의사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등 노출돼 이와 관련해 검역본부는 "유출된 개인정보는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총 2종류"라며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해당 정보를 비식별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악용이 의심되는 전화는 되도록 수신거부를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당 유출 사고로 심려를 끼쳐 거듭 사과 드린다"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데이터 전수조사, 관계자 보안교육 실시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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