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 족의 영원한 친구 사모예드(Samoyed)
【코코타임즈(COCOTimes)】 사모예드(Samoyed)는 북극권 가까이에 살던 유목민 사모예드족이 예전부터 기르던 썰매견으로써 이름도 부족의 이름인 사모예드를 개 에게도 그대로 붙여줬다. 지구 위 가장 혹독하게 추운 지역에서 길러졌기 때문에 외부와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차단돼 사모예드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순종 중 하나로써 그 모습도 수 세기 동안 거의 변함 없이 잘 보존되고 있다. 사모예드의 원래 용도는 운송수단으로 이용된 썰매견이지만, 그 외 유목민들의 재산인 순록을 지키는 일이나 추운 야생에서 사람과 서로를 끌어안아 체온을 유지 시키는 따듯한 이불의 역할까지 다양한 용도로 이용돼 왔다. 19세기 무렵 유럽과 미국 지역에 알려지기 시작하며 우아한 외모와 착한 성격 덕분에 오늘날까지 무한 사랑을 받는 중 대형 견중 하나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TV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서 동호가 키우는 개 '수호'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 소형 품종으로 개량한 '재패니즈 스피츠(Japanese Spitz)의 조상 격 이기도 하다. 재패니즈 스피츠는 사모예드의 천진난만한 성격과 천사 같은 외모 등 장점은 그대로 이어받고 크기만 소형으로 축소한 품종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