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대전시가 인근 지역 동물 장묘업체인 펫포유(세종)·포포즈 세종점(세종)·㈜좋은친구들(충남 공주) 등 3곳과 반려동물 화장 비용을 할인해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논산과 옥천, 청주지역 3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화장비용 1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까지 1천6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인접 5개 시군의 6개 동물 장묘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시민들의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올바른 화장 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와 협약한 장묘업체의 이용 방법은 동물등록증과 대전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홍보화면을 업체에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시민들의 동물 장묘업체 접근 문턱을 낮추고 동물등록제 내실화, 동물 장묘문화 확산 등 대전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앞장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 객실 승무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에코머(ECOMER)’ 회원들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유기견들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견사를 청소하고 산책과 놀이를 통한 사회화 활동을 도왔다. 또 지난 한 달간 제주항공 임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 이불과 비행 후 승객들이 남기고 간 기내 담요, 제주항공 기내에서 판매하는 반려견 여행 도시락도 함께 전달했다. 제주항공은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위한 캠페인은 물론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출시하며 새로운 여행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항공여행 펫티켓(펫+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해 여행 준비과정과 기내에서의 유의사항 등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위드랜드(회장 이규봉)가 사단법인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미래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역대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기업 중 반려동물관련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려동물 토탈 전문 기업인 '위드랜드'는 2019년 국내 최초로 하이앤드 브랜드 '위드랜드를 런칭, 대표적인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과 리조트에 투자하는 등 반려동물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1세대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규봉 회장은 "1천500만 반려인을 대표해 반려동물 산업 국가정책 강화, 시행, 기타 정부와 기업간 소통의 일환으로 받아들이며, 국가브랜드 미래사업부문의 최초 수상자로서 겸허한 자세한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힘을 내겠다"고 소상 소감을 밝혔다. 위드랜드는 백화점 내 최초 반려동물 시설 투자와 직영운영, 국내 최초 반려인 전용 숙박시설(강릉, 평창, 석모도) 직영운영, 프랜차이즈 사업 직영운영(강남, 동탄, 하남점) 등 대기업, 정부산하 기관, 대학교, 각 기자체 반려동물 사업의 직ㆍ간접적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려동물 케어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대학들에 반려동물 관련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반려동물전공의 2024년 첫 신·편입생 모집에 나섰고, 유한대학교도 2024년부터 건강웰리스학과에 '반려동물전공'을 신설·교육한다고 15일 각각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의 반려동물전공과정 졸업 시에는 반려동물학사학위(Bachelor of Zoology)와 함께 2024년 시행예정인 국가자격증 '반려동물행동지도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행동교정사', '동물재활치료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 '야생동물사육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며,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 수료증 '반려견전문가'와 '반려묘전문가'도 취득 가능하다. 유한대학교의 반려동물전공은 3년 과정으로 ▲동물보건 관련 기초 및 임상 과목 ▲반려동물 훈련 ▲반려동물 미용 ▲반려동물 푸드 개발 ▲반려동물 장례지도 ▲동물 바이오산업-테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 병행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이같이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전
【코코타임즈(COCOTimes)】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소속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봉사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마련됐으며, 올해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돕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여부를 중점에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1과 해피팻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 등이 후원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유일한 수의료 봉사동아리로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수의과대학 특성을 살린 봉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창설돼 2023년 현재 재학생 114명과 졸업생 84명이 소속돼 있으며,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봉사 내용이나 환경을 가리지 않는 바이오필리아의 봉사 정신을 높게 인정받았다. 바이오필리아는 창설 이후 지금까지 윤헌영 교수(건국대 동물병원장)의 지도 아래 ▲수의료 봉사(중성화 수술 보조, 백신 접종 등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인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 개발한 임팩타민펫 2종(임팩타민펫 강아지, 임팩타민펫 고양이)을 30정으로 소포장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팩타민펫 30정은 지난 2022년 임팩타민펫 60정 출시 이후, 한 달 간만 섭취해 볼 수 있는 소용량 체험분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다. 임팩타민펫 30정은 몸무게 5kg인 반려견, 반려묘를 기준으로 두 달 급여할 수 있는 기존 임팩타민펫의 절반 수량을 담아 한 달 간 섭취가 가능하다. 임팩타민과의 영양성분은 모두 동일하며, 제품 수량만을 줄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팩타민펫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8종(B1, B2, B3, B5, B6, B7, B9, B12)이 담겨 있으며,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A, D, E, K, 아연, 셀렌, 타우린 등을 반려동물 별 섭취 중요도에 따라 각각 ‘임팩타민펫 강아지’와 ‘임팩타민펫 고양이’로 나눴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 8종은 반려동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대표이사 강재구)가 국내 최초의 전략형 반려동물 플래그십 오피스 설립을 위해 서울시 영등포구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사무실을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플래그십 오피스의 양수금액은 47억 원으로, 이는 2022년 말 자산 총액의 12.56%에 해당하며, 오에스피는 전략형 플래그십 오피스 구축을 통해 옴니채널(Omni-channel) 거점을 마련하고, 회사의 B2C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공간은 오에스피의 펫푸드 제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전시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며, 플래그십 오피스 쇼룸을 활용한 국내외 빅바이어를 위한 미팅 공간, 제품 홍보 공간으로도 쓰일 계획이다. 오에스피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반려동물별 맞춤형 제품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품종, 특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제품을 추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제품 신뢰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오에스피는 "최근 해외 빅바이어들
【코코타임즈(COCOTimes)】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라인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 리뉴얼 제품을 공개했다. 업체측은 이번 팬시피스트 화이트라벨 라인 리뉴얼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많은 반려묘 보호자가 인공색소 및 합성 보존제가 포함되지 않은 고양이 사료를 선호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전 레시피에서 사용된 인공색소는 FDA에서 반려동물 사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바 있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반려묘 보호자들이 더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급여할 수 있게 됐다. 리뉴얼된 제품은 합성 보존제와 인공색소를 배제해 연어, 닭고기 등 원재료의 색상에 따라 제품 내용물 색상이 이전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기존 제품의 뛰어난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 리뉴얼된 캔 제품 외관에는 기존 ‘완전 균형 영양식(100% Complete & Balanced)’ 아이콘 대신 ‘인공 방부제 및 색소 없음(No Artificial Preservatives or Colors)’ 문구가 추가됐으며, 기존 제품별 라벨 색상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시가 다음 달 4일까지 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강아지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장유경 작가전 '강아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아지 이야기’ 는 올해 개최되는 마지막 전시로, ‘민화취향’, ‘점으로 바라본 도시’, ‘그래픽 레코드 01_서울’에 이어 네 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행’과 실제로 존재하는 101마리 강아지들을 한 마리씩 그려나간 ‘101마리 강아지’, 그리고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들 등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강아지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체험은 오는 19일 오후 4시 초중고생 대상 프로그램과 21일 오후 4시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약 1시간 소요 예정으로 참가비용은 5천 원이다. 시는 지난 5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예술작품 전시작가 공모
【코코타임즈(COCOTimes)】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주)자운(대표이사 박상호)과 대한민국 펫 대표 인터넷신문인 코코타임즈(COCOTIMES, 대표 최선욱)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질병 없는 장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지난 12일 구리갈매아너시티 지식산업센터에서 콜렌반려동물온열매트 관련,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내용의 다양한 사업 추진에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 열선이 없으면서 장기까지 열이 전달되는 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2등급으로 허가받은 '콜렌의료온열매트'가 반려동물용 매트 출시를 준비하면서 이뤄졌다.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옷을 만드는 섬유소재인 '실'을 이용해 만든 발열체인 '폴리강력사 실'을 사용, 장시간 사용 시 오장육부가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정상체온으로 항상성 유지를 돕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이 좋아져 생체리듬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콜렌발열체는 필라이트 등 30여 가지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광물질을 나노화해 담금공법과 열처리 과정을 거치며, 60도의 고온에서도 피부가 뜨겁지 않아 고온의 열을 장기까지 전달할 수 있는 특허기술로 탄생됐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