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충북 옥천군이 반려견 전문가인 '개통령' 강형욱 동물훈련사를 초청, 반려동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입장권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옥천군민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옥천군민에 한해 1인 4매까지 받을 수 있으며, 수령 시 신분증을 가지고 와야 한다.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학생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연에서 강형욱 동물훈련사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와 친해지는 방법 ▲개가 싫어하는 행동 ▲펫티켓 문화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lib.oc.go.kr)를 참조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043-730-361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유익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