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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메리야스 아닌 '개리야스'?…BYC, '반려견용 쿨런닝' 출시

 

 

【코코타임즈】 개는 사람보다 체온이 1~2도 높다. 하지만 몸에 땀구멍은 없다.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몸 구조다. 여름에 개들이 입을 벌리고 헐떡거리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너웨어 전문기업 BYC가 반려견을 위한 여름 기능성 제품 'BYC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출시했다. 

 

특수 제작한 접촉냉감 원단을 사용, 여름철 반려견에게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특수 제작 접촉냉감 원단 사용한 기능성 제품


16일 BYC에 따르면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은 물에 적신 상태에서 강아지에게 입히면 초고속 드라이 기능으로 빠르게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낮춰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복원력도 좋아, 늘어날 걱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  

 

 

"반려견의 행동 습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옷의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했다"는 것. 사람 내의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개리야스'라는 별칭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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