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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해요"... 노퍽 테리어 (Norfolk Terrier)

 

 

 


【코코타임즈】 다른 테리어 품종들보다 몸집은 작지만, 보기보다 힘이 세다. 근육질 체형. 게다가 사교적이고 친화력 있는 성격을 갖고 있다.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싸울 때는 절대 지지 않으려 하는 강단이 있다.  

 

털이 짧고 거칠지만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부드러운 속털도 함께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털이 짧은 편이다. 1년에 두 번 털갈이를 하고, 1주일에 두 번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실외 활동을 즐기지만 정기적인 산책만으로도 운동량은 충분해 집이 넓지 않아도 키울 수 있다. 다 크는 데 1년 정도 걸리는데 생후 6~8개월만에 성견 만큼 덩치가 커진다.  

 

다양한 테리어를 교배해 탄생한 품종으로, 원산지는 영국 노퍽주다. 설치류나 토끼, 오소리 등의 소동물 사냥에 활용됐다. 사촌격인 노리치 테리어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귀 모양이 조금 다르다. 노리치 테리어의 귀가 쫑긋 서 있는 반면, 노퍽 테리어의 귀는 완전히 접혀 있다.

 

 

 

 

 

 

 

[요약]
원산지 : 영국
성격 : 용감하고 사교적이다. 경계심과 충성심이 강하다.
크기 : 22~25cm 전후
체중 : 4~5kg 전후
지능 순위 : 56위 

 

[건강 체크포인트]
전체적으로 튼튼한 편이나 알레르기나 슬개골 탈골에 쉽게 걸리곤 한다. 평균 수명은 12~16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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