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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댕댕이 교육 전에 보호자가 먼저 알아야 할 3가지

 

 

【코코타임즈】 반려견을 교육할 때는 무엇을 얼마나 가르칠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르치느냐도 생각해봐야 한다. 보호자의 마음가짐이 어떠냐에 따라 교육 효과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반려견 교육 전 보호자는 세 가지를 먼저 염두에 둬야 한다.

 

 

 

 

반려견 교육에는 보호자의 마음가짐이 무척 중요하다.

 




 
 


내 감정을 조절하라

 

 

 

 

 

 

내 뜻대로 모든 것이 다 이뤄지진 않는다. 즉, 내가 가르친다고 개가 모두를 습득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교육이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거나 큰소리치면 개는 불안감을 느끼고 교육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반려견이 자신감을 느끼고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침착함을 유지한다.  

 

반려견 특성을 이해하라 

 

내 반려견의 성향은 어떤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개의 주된 성격은 견종마다 다르므로 품종에 대한 특성과 훈련 방법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  

 

또, 같은 품종이더라도 저마다 개성이 있어 조금씩 성격이 다르다. 소심한 개, 활발한 개, 부산스러운 개, 인내심 강한 개, 학습 능력이 뛰어난 개 등 모두 제각각. 그에 맞춰 하나 하나 진도를 나가본다. 

 

교육은 일관되게 하라 

 

"앉아"를 "앉으세요"라고 하거나 "손"을 "왼손"이라고 지시어를 혼용해서 쓰면 개는 혼란스러워한다. 또, 개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물론 지시어를 알아듣고 눈치껏 따라 할 수도 있지만, 못 알아들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교육할 때는 용어 선택부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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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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