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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개 피부에 직접 에센셜 오일을 바르고 있다면 '주의'

 

 

【코코타임즈】 개의 피부 건강 등을 위해 에센셜 오일을 활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피부나 항문 주변에 오일을 발라주거나 샤워할 때 물에 섞어서 쓰는 경우 등 활용법은 다양하다. 벼룩이나 진드기 방지를 위한 오일도 나와 있어 인기를 끄는 추세다. 

 

그런데 에센셜 오일은 피부에 오히려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피부에 바로 바르지 않는 게 좋다. 에센셜 오일 속 화학성분이 급속도로 피부에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나 간이 좋지 않은 개, 노령 개는 위험하다. 

 

 

 

 

잘못해서 개가 에센셜 오일을 핥으면 오일이 위장에 들어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 평소 보관도 주의해야 한다.  

 

개가 에센셜 오일을 섭취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에센셜 오일 중에서도 계피, 감귤류, 페퍼민트, 소나무, 자작나무, 티 트리, 일랑일랑 오일은 강아지가 직접 섭취하지 않아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센셜 오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려면 사용 전 수의사에게 제품을 보여주고 상담 받는 게 좋다. 자신의 반려견에게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확인 받고, 적절한 용량과 사용법을 듣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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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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