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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벳, 미국시장에서 ‘모바일 소변진단키트’ 인지도 1위

by 기자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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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타임즈】
동물용 소변진단키트 ‘유리벳'(UriVet)이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모바일 분야 소변진단키트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업 미띵스(methinks)는 지난해 10~12월 우리나라 수출유망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유저 UX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그 최종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22일 공개했다.

그중 미띵스의 ‘스마트 소변진단키트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 기초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양육 과정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비용으로 꼽은 것은 ‘의료비’였다. 무려 72.0%가 그렇게 답했다.

그 뒤를 이어 사료비(13.0%), 미용(6.0%), 펫시팅(4.0)이 나왔는데, 그 비중으로 볼 때 의료비 부담은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 반려동물 평균 수명이 늘면서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노령기에 고생하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것 또한 당연하기 때문.
그래서일까? 가정에서 편리하고 간단하게 반려동물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소변진단키트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동물병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변진단키트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유리벳(UriVet)은 미국 제품 ‘체크업'(Check up)에 이어 2위, 모바일 소변진단키트 중에선 1위를 차지했다. 체크업은 별다른 장치 없이 육안으로도 바로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어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유리벳코리아의 강경순 대표는 이날 “오랫동안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체크업’같은 브랜드들을 제치고 미국 판매 6개월여만에 낸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응답자 82.0%가 소변진단키트 사용경험이 있다 한 것은 우리나라 시장이 이제 ‘시장형성 및 인식확산’ 단계인 것과 비교하면 미국 시장에선 우리 제품의 빠른 성장세를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미띵스는 “소변진단키트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됐다”면서 “조사 결과 목표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결과인데, 미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제품이 빠른 속도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점도 놀랍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미국 내 20대~40대 연령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메인 타겟으로 설정한 후 진행됐다. 보고서는 국내 기업이 진출을 목표로 한 외국의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전략적 분석과 설문조사, 화상 좌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종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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